린 첸 장포 대사가 건립한  알치 곰파에 도착하였다.  인더스 강변에 자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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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레에서 멀리 떨어진 알치로 향하였다.  사막위의 아스팔트를 달리는 기분이었다.  군데 군데 진한 흙탕물이 보였다. 하늘은 맑고 깨끗하였다. 알치는 외부와 격리된 지형이라 이슬람교도에게 파괴되지 않았다고 한다. 오래된 숨르첵 템플에서 천불도도 관찰하였다.  규모는 작았지만 아기자기 하였다. 템플내는 어두웠다.  돌아오는 길에 인근 마을 주민을 태웠다. 짐을 싣고 가야 되는데 차가 없었다. 차를 세우고 짐을 싣고 같이 갔다. 곡물 가루 대여섯 포대 였다. 혼자 운반하기에는 쉽지 않았을 덴데… 줄레… 인사를 하고 돌아오려고 하는데 작은 선물을 주었다. 살구 열매 인지  정확한 이름은 몰랐지만 말린 과일 이었다. 누부라벨리는 가지 못했지만 불교 문화를 만날 수 있었고 인근 주민을 만날 수 있어서 나름 의미가 있었다. 이렇게 레여행은 막바지를 향해 간다. 다음날 빠른 비행기를 타고 뭄바이에 복귀 했다. 출발할때 부터 힘들었지만 인도에서의 레에서의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었다. 누브라벨리는 다음 여행으로 남겨 놓았다. 아쉬움이 있어야 다시 올 수 있지 않을까...




알치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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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세곰파에서 레로 돌아오는 길에 셰이로 향하였다. 궁전 박물관에서 많은 것을 볼것을 기대했는데 늦었다. 들어 갈 수가 없었다. 문을 닫을 시간에 겨우 도착 했다.  박물관 위에 천진 난만한 아이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인근 불상을 관찰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레 시내로 향하였다. 헬레나 노르베지 호지가 설립한 비정부 기관인 우먼스 얼라이언스 센터도 들러보고 시장도 들러 보았다. 오랜만에 편하게 잠을 잤다.





셰이의 궁전,   도착이 시간이 늦어 내부 관람은 못하고 밖 풍경만 지켜 보았다. 






















노천 카페 




멀리 금색의 불상이 보였다. 
















어둠이 찾아 오고 있다. 멀리 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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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숙소에 돌아와 지인 들에게 연락 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와이파이도 이동전화도 연결이 되지 않았다. 인근 스리나가르 지역 시위로 레 지역도 통신이 차단 되었다  외부로 연락 할 방법은 현지인 핸드폰을 빌려서 통화하는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게스트하우스에서 핸드폰을 빌릴 수 있었다. 전화 통화로 안심 시켰다. 숙소에 돌아와 잠을 청했는데 머리가 아픈 것은 나아지지 않았다. 또 잠을 설쳤다. 다음 날은 누부라벨리 여행 일정이었다. 누브라벨리에 가서 1박 계획이 있는데 자신이 없었다. 깊은 계곡에서 아프면 어떻게 하지 불안함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자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은 안색이 안좋다고 하였다. 머리가 아프다고 하였다. 주인장 딸이 의사라고 하고 진찰을 해보자고 하였다. 손끝에서 혈액을 체취해서 산소 농도를 측정 했다. 산소가 부족하다고 한다. 누브라벨리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어쩔 수 없이 누부라 벨리 가는 것은 포기 하였다. 예약 곳에 연락 했더니 같이 가기로 한사람이 추가 부담해야지만 예약 비용을 되 돌려 줄 수 있다고 하였다. 대부분 추가 비용 부담을 거절해 예약 비용은 받을 수 없었다. 게스트하우스 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산소를 흡입하고 쉬니 언제 아팠는지 모르게 나아 졌다. 옆에서 지켜보고 돌보아 준 게스트 하우스 주인장 아들이 고마웠다. 이렇게 오전이 지나 갔다. 

오후에는 레 근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알려진 틱세 곰파를 갔다. 레시내에서 릭샤를 타고 갔다. 판공초 호수 가는 길과 같다. 흰색 가옥들이 옹기 종기 모여 있다. 예불할때 가면 좋다고 추천을 했지만 시간을 맞출 수 없었다. 미륵사찰에 있는 거대한 미륵 보살도  보았다. 한국 절의 모습과는 달랐다. 여유를 즐기며 문화재와 천천히 풍경을 감상했다. 더 많은 정보가 있었다면 이해의 폭이 넓었을 것이다. 느낌 위주로 담아 왔다. 


 


곰파 안의 미륵 살찰에 모셔진 14m 거대한 미륵불상 











미륵 불상







곰파 안의 벽화 




다양한 불상이 모셔 있다.
















벽화 앞에서 앞 일해의 가이드가 한참을 이야기 했다. 불교와 관련된 서사가 같았다.  문화제 여행은 가이드와 같이 하는것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법당안의 모습













곰파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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