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이푸르에서 비행기를 타고 뭄바이로 향한다. 비행기 안에서 맞는 석양이다.  창문에 카메라를 대고 연거푸 셔텃을 눌렀다.  피곤함이 사라졌다. 

 

선셋 포인트에서 내려와 숙소 근처로 향했다. 강고르 가트 옆을 지나 갔다. 여자 아이가 조각상을 사라고 권했다. 우다이푸르에서 도시거리에서  작은 조각상을 파는 곳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이곳에서는 모녀가 팔고 있었다. 아이가 학교에 있을 시간 이었지만 조각상을 다듬고 팔고 있었다.  조각상을 하나 사서 가방에 넣고 공항으로 출발 했다. 

 

 

 

 

 

 

 

 

 

 

우다이푸르 전체 모습을 보기 위해 조금은 불안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 갔다. 인도 사람들은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여기서도 가족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여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사진을 보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메일 주소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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