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방이 여행은 도시 쇼핑몰이 많았다.  쇼핑몰은 아내와 아이들이 좋아 했다. 내 취향은 아니었다.  한국에서 백화점에 갈때도 나는 커피숍이나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았다.  두바이에서도 휴게소나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았다.  그곳에서 가족들이 쇼핑몰을 구경하고 있을 때 잠시 쉬었다.  

 

 

 

 

 

 

 

 

 

두바이 과거를 보기 위해 박물관으로 향하였다.  두바이가 오일 자본으로 인해 근래에 현대 도시로 변경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의 문화적 자산은 부족해 보였다. 1799년 지어진 알 파히디 요새다.  궁전, 감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다 1970년 박물관으로 개조 되었다고 한다. . 

 

 

 

 

석유가 발견 되기 전에는 바닷가 인근에서 어업 위주로 하며 살았다고 한다.  석유 발견 이전 두바이의  전통 문화와 일상 생활을 볼 수 있었다. 

 

 

 

 

 

 

 

 

 

 

 

 

 

 

 

 

 

 

 

 

 

 

 

 

전시품은 고대 무기가 많았다. 

 

 

 

 

 

 

 

 

 

 

 

 

 

 

 

 

 

 

 

 

 

박물관 외부에 고대 범선을 전시 해 높았다.

 

 

 

사막에서의 주거 공간을  재현해 놓았다. 

 

 

 

 

 

 

 

 

 

그랜드 모스크에 밤이 찾아 오자 다른 모습이다.  조명과 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 였다.  밤은 망각하게 한다.  새로 출발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준다. 내우리가족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두바이로 다시 돌아 갔다.   













































어느새 그랜드 모스크에 어둠이 찾아 왔다. 해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를 먼 이국 땅에서 느껴 본다.  낮과는 다른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다. 모스크에서 풍겨 나오는 반복과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우리 가족은 그랜드 뒷편에서 기념품을 샀다. 기념품은 같이 못 온 사람에 대한 아쉬움 이었다. 그들과 함께 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을 전달하는 것이다.  모스크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었다. 자유 여행에서 가능한 여유로움 이었다. 한 곳에서 오랫동안 머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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