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공초의 풍경이다.  하늘과 산 그리고 호수이다. 하늘과 구름은 매우 가깝게 느껴졌다. 산은 나무가 없다. SF영화에서 외계 혹성의 지각 같았다. 호수의 물은 맑고 깨끗 하다.  우리 서해와 같은 생물들은 볼 수 없었다. 반대편은 중국 땅이라고 한다. 판공초까지 오면서 인도 군인을 볼 수 있다. 약간의 긴장감도 있다.  고산병으로 머리가 맑지는 않았다.  몸의 상태가  좋았다면 더 여유롭게 이 풍경을 즐길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도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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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기_레_둘째 날 


아침이 되자 몸이 조금 나아진것 같았다. 게스트 하우스 주인장이 산소캔을 추천 하였다. 판공초에 갈때 꼭 준비 하라고 하였다. 산소 캔은 스프레이 형태로 산소를 흡입할 수 있다.  산소 캔에 의지하며 판공초에 갔다. 판공초 가는 길은 깊은 계곡이 이어지고 먼지가 날렸다. 비가 오지 않아 빙하 녹은 물이 유일한 수원이다.  물이 흐른 곳만 푸른색을 띠었다. 몇시간을 달려 판공 초에 도착 하였다. 힘들게 온 보람이 있었다. 맑은 호수와 파란 하늘 그리고 산맥들 장관 이었다. 이국적인 풍경 이었다. 




판공초 호수로 가는길 



바위라도 하나 떨어져 버리면 못 갈것 같은 길이다. 차안에서 셔터를 누른다.



사막 계속 사이의 푸르름 이다.



비라도 한번 오면 흘러 내릴 것 같다.






높이 올라온 기분이 든다.  이제 판공초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차는 계속 달린다.



머리 빙산이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산..


드디어 판공초다. 이국적인 모습이다. 하늘이 매우 가깝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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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시내에서 오토바이를 빌려 시외로 나갔다.  레에 밤이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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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왕궁에서 바라본 풍경 


































































































레 왕궁 유물


레 왕궁 유물 





레 왕궁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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