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메모

구피가 치어를 낳았습니다. 약 30여마리 입니다. 지난 번에 바늘 꼬리병 때문에 성어가 많이 못 됬지만 이번에는 잘 자라기를 기대 합니다.  

혈앵무 2마리, 시클리드, 거북이 2마리가 합사를 하였습니다.  2자 수조인데 아직까지 좁게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수초는 조금 심었습니다. 거북이를 위해서 물은 중간만 채우고 바위섬을 만들었습니다.

혈앵무가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바닥재를 팝니다. 그로 인해 거북이 바위섬이 무너졌지만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시 튼튼한 바위섬을 만들었습니다.

합사전 거북이가 좁은데 살았는데 넓어져서 가장 혜택을 받았고, 시클리드는 한자반 수조에서 혼자살았는데 합사해서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거북이와 시클리드와 관계도 원만한것 같습니다. 가끔 시클리드가 거북이를 건드리지만 괴롭히는 단계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혈앵무 붉은색, 시클리드 노란색, 파란색 열대어를 추가 하고 싶은데, 시클리드 종 중 파란색이 있을지 ?

파란색 구피를 추가 하고 싶지만 혈앵무와 시클리드가 가만히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