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의 법칙(존 마에다 지음, 윤송이 옮김)은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인(이기섭,김욱 저)에서 소개한 책이다. MIT 에서 디자인, 기술, 그리고 사업분야를 연구하는 존 마에다의 저서이다. 작가는 블로글 만들어서 단순함에 대한 생각을 기록하고 '법칙'을 찾았다. 이 책은 단순함의 10가지 법칙에 관한 글이다.
3가지 비법
1. 멀리 보내기 단순하게 멀리, 머리 보내면 많은 것이 적어 보인다.
2. 개방 개방해서 복잡함을 단순화하기
3. 힘 덜 쓰고 많이 얻기
어느정도까지 단순화 할 수 있을까 ? <-> 어느정도 복잡하게 만들어야 할까 ?
기다리는 시간을 얼마나 짧게 줄일 수 있을까 ? <-> 기다리는 시간을 얼마나 참을 만하게 만들 수 있을까 ?
사용자는 시스템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야 할까 ? <-> 시스템은 사용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야 할까 ?
SHE : Shrink 압축하고 Hide 숨기고 Embody 구체화 하는 것
: 시간을 숨기고 가치를 구체화하기
SLIP : Sort 분류하고 Label 이름을 정하고 Prioritize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BRAIN : 학습하기
Basics are the beginning 기본에 충실한다.
Repeat yourself often 충분히 반복한다.
Avoid creating desperation 초조해 하지 않는다.
Inspire with examples 실례를 많이 활용한다
Never forget to repeat yourself 반복하는 것을 절대 잊지 않는다.
관련짓기-해석하기- 놀라움주기
메타포는 많은 양의 지식을 본래의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옮길 때 특별한 추가적 노력없이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맹우 유용한 수단이다. 하지만 메타포는 예측하지 못했던 놀라움이 주는 즐거움을 동반했을 때만 효력을 발휘한다. 메타포는 그 비유가 적절하면서도 예기치 못한 기쁨을 안겨줄때만 복잡한 디자인을 쉽게 익히게 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이다. 80
레이저 광선이 아닌 백열전구가 되라. 레이저 광선처럼 정확하게 한 곳을 밝힐 수도 있고 백열전구와 같은 빛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밝힐 수도 있다. 그런데 한가지에 집중하여 고를 추구하다 보면, 눈 앞의 것에만 집중하고 본의 아니게 나머지 것들을 희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주변적인 것도 하찮게 보아서는 안된다. 96
빈공간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제공되는 정보의 양이 적어진다는 것이고, 대상이 적어짐에 비례해서 관심의 집중도는 높아지게 된다. 적어질 수록 훨씬 더 감사하게 여기데 되는 법이다.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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