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식물
감자 수확
2014. 7. 13. 00:46
주말 농장
2014. 5. 11. 22:35
오랜만에 주말농장에 다녀왔다. 감자가 무성하게 자랐다.
쌈야채도 많이 자랐다. 야채를 수확해서 저녘반찬으로 사용했다. 직접 재배한 상추, 더 맛 있었다. 파종한 쑥갓과 당근도 이제는
제법 자랐다.
주말농장의 꽃..
주말농장을 갈때 마다 만나는 말자이다. 애들이 간식을 사서 간다. 간식을 맛있게 잘 받아 먹는다. 이제는 우리가 오면 꼬리를 흔든다.
주말농장
2014. 5. 5. 19:48
봄 꽃
2014. 4. 1. 23:40
집주변 야산에서 발견한 이름모를 곷이다. 바람이 많이 불어 사진이 흔들릴 줄 알랐는데 다행이다. 수수함이 마음에 들었다.
민들레다. 어느 선배가 부른 민들레처럼 노래가 생각난다. 그 때가 그리울 때가 있다.
민들레 꽃처럼 살아야 한다.
내 가슴에 새긴 불타는 투혼
무수한 발길에 짓밟힌대도 민들레처럼....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흔하고 너른 들플과 어우러져 거침없이 피어나는 민들레
아 아 민들레 뜨거운 가슴 수천 수백의 꽃씨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