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농장을 시작했다. 집가까운 곳에 정했다. 걸어 갈 수 있어서 좋다. 작년 겨울에 예약하고 몇달을 기다렸다. 호미, 삽, 쇠스랑 등 농기구도 있다. 쌈야채, 부추, 딸기, 감자를 심었다. 당근, 배추는 파종을 하였다. 애들이 좋아 했다. 작은 딸이 물을 주었다.
주말 농장에서 바라본 일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