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이끌어 내는 프레젠이션 design pattern 300선(신태훈)은 파워포인터를 활용한 다이어 그램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다.  제작과정이 자세하게 안내 되어 있어 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필요한 컨셉에 맞게 디자인 및 색 수정이 가능한것이 장점이다.  파워포인터만 활용하였기 때문에 적용성도 높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프로그램이 없는 사람도 활용가능하다. 작가는 다른 프로그램을 익히는 시간에 기획과정과 발표준비 투자를 하는것이 현명하다고 하여 파워포인터를 고집하였다고 한다. 

사실 처음 다이어그램을 보았을때 파워포인터로 가능하나 의구심을 가졌는데 따라해보니 가능하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책이라기 보다 필요한 디자인을 참조하여 따라하기 하면 될 것 같다. 물론 일러스트레이터 사용방법을 아는 사람은 일러스트로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색깔을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컬러코드도 포함하고 이다. 쿨러(kuler.adobe.com)를 이용하여 테마색 비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빅데이터 시대 비지니스 마케팅을 위한 인포그래픽(이수동, 송정수)은 파워포인터 자료에 인포그래픽을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찾은 책이다. 파워포인터 활용 측면의 실무 내용보다는 인포그래픽에 대한 정보를 개괄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인포 그래픽 자료 위주로 책을 보았다.  


인포그래픽은 정보에 시각적인 요소를 더해서 전달하는 것이다. 정보 전달수단으로서 인포그래픽이라고 정의 한다. 지난주에 읽은 줄리스틸, 노아 알린스크의 아름다운 시각화(Beatiful Visualization)와 같은 분야의 책이준 알았는데 다른 분야이다.    

데이터 시각화는 장시간 누적된 혹은 수집된 많은 양의 데이터를 기초 자료로 시각화하는 것을 말한다. 방대한 데이터들이 모여 나타내는 패턴,구조, 변화 및 상호 연관성을 통해 현상 및 미래예측 중점이다. 


전체 구성은 인포그랙픽 실무 활용전략과 인포그래픽 디자인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인포 그래픽의 실무 활용 전략은 인포그래픽 개념, 시장 상황, 인포그래픽 비지니스 전략을 설명하고 인포그래픽 디자인은 인포그래픽 종류, 디자인 절차, 제작 실무를 설명한다. 관심분야인 디자인 내용 중심으로 읽었다.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인포그래픽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작가는 보관할 수 있는 정보를 생산하라고 한다. 

보관하고 싶은 정보의  가치는 정보 수용자에게  비지니스에 대한 도움은 물론 긍정적 호의를 줌으로써 생산자와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한다고 한다. 통계의 심미주의화다. 차트 작성, 색깔 사용에 과한 제작 실무 내용은 일반적인 프리젠테이션 자료 작성 내용과 동일하였다. 인포그래픽에 대한 실무 보다는 전체 이해를 위한 사람들에게 권한다. 


책에포함된 주요 인포그래픽


태블릿 PC 주요제품 스펙 비교(20page, 전자신문)




병이 보낸는 증상(25page, 세계일보)




이력관리 인포그래픽(67page resump.com)




warbyparker 회사 연차보고서(77page, www.warbyparker.com)




 AIA 생명 통계자료 인포 그래픽(101page, aiaforyou.co.kr)




디저털 교실(142page wiredacademic.com)




스마트폰 시대의 IT기기 활용실태(162page, biz.chosun.com)




 2013 년 매체별 광고비용(171page,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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