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하여 마테란(Matheran)에 다녀 왔다. 전철을 타고 네랄(Neral)까지 갔다. 역에서 마테란까지 산악 기차가 운영되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운행하지 않았다. 우기때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우리는 역에서 다마스와 같은 차를 타고 갔다. 인원이 차면 바로 마테란까지 간다. 인도 산은 한국과 같이 꼭대기가 뽀쪽하지 않다. 꼭대기가 분지와 같이 평평하다. 차에서 내력 마테란에 들어가기 위해 걸어 갔다. 교통 수단은 토이 트레인, 말, 그리고 걸어갈 수 있었다. 기차 줄이 너무 길어서 걸어 가기로 하였다. 기차길을 따라 걸었다. 마테란 내부에는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는다. 말, 당나귀가 물건을 실어 날랐다. 고지가 높아서인지 시원하고 상쾌하였다.
기차길 옆 풍경
관광객들에게 옥수수등을 구워서 판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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