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양재천에 산책을 나갔다.  갑자기 눈이 날린다. 아직 겨울임을 알려준다.  아이도 자리에 눈을 감고 눈을 느껴본다. 휴대폰을 내어 풍경을 담았다. 손이 시러워 몇 컷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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