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만 템플 정상에서 함피 풍경을 조망 할 수 있었다. 가까운 곳의 논과 바라 볼 수 있었다. 멀리 보이는 물무더기의 언덕과 산이 눈에 들어 왔다. 거대한 화강암이 쪼개어져서 돌덩어리로 나누어 졌다고 한다. 태양, 바람 등에 의해 수억년간 침식 활동과 암석 표면에 금이 가고 쪼개지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은 조각들이 돌무더기를 형성하였다고 한다. 돌 무더기가 더 이상 무너져 내리지 않고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미스터리라고 한다. (Justgo 인도, 559쪽)
'풍경 읽기 > 인도_함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 함피를 가다 10- 선착장, 코러클 (0) | 2019.06.30 |
---|---|
함피를 가다 9 (0) | 2019.06.20 |
함피를 가다7 - 하누만 템플 (0) | 2019.06.13 |
함피를 가다6 - 통가바드라 강 (0) | 2019.06.12 |
함피를 가다5 - 숙소 (0) | 2019.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