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이석재 교수의 "질문하는 힘: 철학자가 던지는 5가지 물음"과 최인철 교수의 "행복에 관하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질문하는 하는 힘은 삶을 살아가면서 계속되는 질문을 상기 시켰다. "나는 정말로 무엇을 좋아하는가, 나는 정말로 무엇을 잘 하는가 " 아래는 철학자들의 5가지 질문이다.
1. 무엇이 절말로 존재하는가 ?
2.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
3. 좋은 논증이란 무엇인가 ?
4.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
5. 이전의 철학자는 어떻게 생각했는가 ?
질문이야 말로 인간이 세계에 탐구적으로 관계하는 원초적 행위이다. -사르트르 <존재와 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그냥사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사는 것 -소크라테스
지금나에게는 칼도 경도 없다. 경이 길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길은 가면위에 있다. 황지우 <마음속 별자리 >
최인철 교수의 "행복에 관하여"는 행복을 위해서 몸의 변화, 공간의 변화를 강조하였다. 마음을 강조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몸에 대한 내용은 접하기 쉽지 한다. 최인철 교수는 행복은 마음속에 관심이 있는 대상이 있는 상태로 정의하고, Grit 한번 목표를 세운것에 대한 열정을 강조한다. "호기심은 관심의 원천이다. 행복은 시간관리이며 경험에 투자하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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