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라에서 델리로 돌아 왔다. 늦은 시각 델리에 도착하였다. 숙소를 예약하지 못해 기사가 추천하는 곳으로 갔다. 호텔이 아닌 모텔 규모로 작은 곳이었다. 따뜻한 물도 나오지 않고 문도 잠궈지지 않았다. 문앞에 소파를 이동시켜 놓았다. 자는 사이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 오지 못하게 할 목적이엇다.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며 잠 들었다. 다행이 아무일 없었다 다음날 새벽 빗소리가 들였다. 아침 비가 왔다. 반나절 정도 델리 돌아보고 우다이푸르로 가려고 했다. 비가 와서 계획을 변경해야 했다. 델리에 머무는 동안 차를 대여해 가려고 했던 곳 앞에까지 만 가기로 했다. 인디에 게이트, 대통령 궁 주변을 먼저 돌았다. 차에서 잠깐 내려 풍경을 남았다. 연꽃 모양의 사원, 바하이 하우스 오브워십에 도착했다. 내부 공간까지 들어 갈 수 있었다. 큰 공간에 많은 의자가 배치 되어 있었다. 성스로운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경건해 지는 느낌이 들었다. 최대의 힌두사원인 악샤르담에 가려 했지만 시간이 부족하였다. 다음에 다시 올것을 기약하며 공항으로 향했다. 우다이 푸르행 비행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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