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에 머무는 동안 전철을 자주 이용하였다. 인도의 빈부 격차 만큼이나 전철도 한국의 현재 전철과 비슷한 수준부터 70년대 수준까지 다양하였다. 한국의 현재 수준의 전철은 일부 구간만 한정 되어 있었다.  힌디를 모르면 갈아 탈 때 불편하였다. 인도 전철의 특징은 표검사를 안한다.  승객이 너무 많아 할 수 없을 것 같다. 무작위적으로 표를 조사한다고 하였다.  모르고 1등급 객차를 탔는데  표를 보여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객차는 일반 등급과 비슷했지만 1등급 객실은 사람이 적게 타서 일반칸보다 여유로 웠다.  인도 전철은 문을 열고 다닌다.  매번 승객이 떨어지는 사고도 일어난다고 한다. 정차 할때는 조심해야 한다. 사람이 한꺼번에 밀고 들어오고 밀고 나간다. 물건도 조심하고 몸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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