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빌레슈아르 하루 일정으로 여행을 마치고 뭄바이로 돌아 왔다. 피곤했는지 차를 타고 나서 얼마 후 잠들었다. 뭄바이 도착할때까지 깨지 않았다. 뭄바이 도착하자 차가 밀리기 시작 했다. 뭄바이도 도로사정이 좋지 않다. 차는 많은데 도로는 좁고 복잡하다. 숙소에 도착하니 8시 정도 되었다. 씻고 밥을 준비 하였다. 냉장고에는 한국집에서 준비해준 반찬이 가득했다. 한국인만 먹는다는 깻잎부터 오징어채, 김치 등 가지 가지 있다. 밥은 인도 쌀이다. 한국인에 맞는 인도 쌀을 주문해서 먹고 있다. 별차이를 못 는낀다. 물은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고 2리터 병생수물을 사용했다. 30분도 바쁘게 움직이면 나만의 저녁 준비가 끝났다. 음악을 틀고 밥을 먹었다.
카톡에서는 9시부터 테니스를 한다고 테니장으로 오라고 하였다. 테니스 경기에 참여한다고 메시지를 남기고 옷을 챙겨 입고 나갔다. 여행을 다녀 왔지만 테니스 경기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 해주었다. 이렇게 인도에서의 주말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마하빌레슈아르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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