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메모 2014. 8. 15. 16:09

양평장에 다녀 왔다.  양평장은 3, 8일이다.  둘째딸이 수수부꾸미을 좋아 한다. 이번 양평장은 수수부꾸미와 메밀 전병을 먹기 위한 것이었다. 비가 와서 불편 했지만 수수 부꾸미를 드뎌 찾았다. 맛있게 하나씩 먹고 돌아 왔다.  둘째 딸이 너무 많이 먹으면  맛있던 기억을 잊어버린다고 하나만 먹자고 하였다.  메밀 전병은 포장해서 돌아 오는 길에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