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읽기/인도 델리
다시 찾은 타지마할
행복메모
2022. 3. 12. 19:42
가족과 함께 타지마할을 다시 찾았다. 델리 공하에서 차를 타고 아그라로 달려 도착했다. 인도 기사는 고속도를 타면 돈을 더 내야 한다고 하낟. 톨비가 아니라 빨리 도착하니 그 부분을 보상해 달라는 이야기 였다. 회사와 이미 금액이 정해져 있지만 기사 임금은 낮다. 손님을 속여서라도 돈을 더 받아야 한다. 몇일간 함께 여행하니 정도 생렸다. 아내는 기사의 아이들용 선물도 구매해 주었고 마지막날 별도의 팁도 챙겨 주었다. 나혼자 왔을때 보다 하늘이 부옇다. 델리의 겨울은 공기 오염이 심하다. 조심 해야 한다. 아그라 포트를 먼저 들르고 타지마할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