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읽기/국내
가을 색
행복메모
2021. 11. 26. 12:34
출근 길에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갑다. 안전모 옆으로 드러난 귀가 시럽다. 내일 부터는 털 모자를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드렀다. 자전거 도로 옆길에 갈대와 나무는 가을색으로 바꿔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