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진을 위한 조명 사용 실습

 

 

조명을 활용한 제품사진 실습에 참여 하였다. 장소는 신사동에 있는 김윤호 작가의 스튜디오였다. 처음 찍는 제품 사진이다. 망원레즈를 준비 하지 않아 표준 줌 렌즈를 사용했다. 아래 사진은 크롭한 것이다. 조명은 뒷면, 왼쪽면에 2개를 사용하였다. 뒷면을 2배 밝게 하였다. 제품 오른쪽에는 작은 반사판을 설치 하였다. 막내딸이 아빠가 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반사판을 옮겨서 그림자 위치를 조정하였다. 카메라의 작은 화면으로 결과 확인이 어려웠다. 대략적으로 보고 조명 위치, 반사판 위치 등을 조정해 가변서 찍었다. 처음에는 너무 밝게 찍었다. 카메라와 노트북을 연결하여 바로 바로 확인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앞으로는 제품 사진을 보면 조명을 생각할 것 같다. 유익한 실습이었다. 빛에 따라 물건이 달라 보이는 것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처음부터 참여 했으면 더 많은 것을 배웠을텐데 아쉬움이 남았다. 가족들이 같이 한 것으로 위안 삼았다.

 

피사체는 스튜디오에 있는 물건이었다. 조니워크 블루라벨, 화장품, 물병 이었다.  

 

 

 

 

 

 

 

 

 

 

 

 

 

니베아 사진이다.  동일 조건으로 찍었다. 크기가 작았다.

 

 

 

 

 

플라스틱  물병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