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읽기/국내
가을 동네 산책 ...
행복메모
2013. 11. 10. 22:42
탄천으로 산책을 다녀 왔다. 이제는 춥다. 여름에 걸었을때는 땀을 흘렸는데 요즘은 걸어도 싸늘하여 옷깃을 여민다. 갈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탄천 산책길, 나뭇잎이 계절을 이야기 해준다.
동네 주변이다. 어느새 단풍이 다 떨어졌다. 바람이 차갑다.